
Tomonobu Itagaki, 'Dead or Alive' 창조자, 5..
- 공감0
- 댓글0
- 등록일 : 2025-10-18 18:50:02
- 조회수 : 2
2511-> ※ 글을 삭제하시려면 글등록시 입력한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 글을 수정하시려면 글등록시 입력한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닌텐도의 대표적인 게임 디렉터인 토모부 이타가키가 58세로 별세했다. 이타가키는 1996년부터 테크모의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를 창작 및 감독한 것으로 유명했으며, 2004년에는 닌자 가이덴 시리즈를 부활시키기도 했다. 이타가키의 마지막 포스트에는 "내 삶의 빛이 다 떨어지려고 한다."라고 적혀 있었으며, "죽지 않고 이겨내왔다. 그것들에 징징거릴 필요 없이 내 믿음을 지키고 후회는 없다."라고 말했다. 이타가키는 새로운 작업을 팬들과 공유하지 못한 점에 대해 유감을 표했고, 마지막으로 "so it goes(그렇게 되는구나)"라는 영어 구절로 마무리했다.
이타가키는 1992년 테크모에서 그래픽 프로그래머로 입사하여 16년 동안 회사에서 활약했으며, 2001년에는 닌자 가이덴 개발팀 Team Ninja를 이끌었고 2004년에는 임원으로 승진했다. 그러나 2006년에는 2003년부터 시작된 성희롱 혐의로 인해 그 직책에서 해임되었다. 도쿄 법원은 2007년에 그 혐의를 무죄 판결했다. 그는 2008년에 테크모를 떠나지만, 2015년에 Wii U 전용 게임 '데빌스 서드'를 발표한 Valhalla Entertainment를 설립했다. 2017년에는 회사를 떠나고 2021년에 이타가키 게임을 창립하여 게임 개발에 복귀했다.
이타가키는 그의 가킄과 28살 딸에 의해 생존되었다.
원문링크 : https://www.gamedeveloper.com/design/dead-or-alive-creator-tomonobu-itagaki-has-passed-away-at-58
리플
0건 l 1/0 페이지
리플쓰기


글번호 | 글제목 | 닉네임 | 글작성일 | 조회수 |
---|
등록순 최신순 댓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