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litgate 2' 감독이 논란을 일으킨 Summer Game Fe.. +5
- 공감0
- 댓글0
- 등록일 : 2025-06-11 23:25:03
- 조회수 : 4
2766-> ※ 글을 삭제하시려면 글등록시 입력한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 글을 수정하시려면 글등록시 입력한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이안 프룰룩은 Splitgate 2의 게임 디렉터로서 논란을 빚었습니다. 최근 Summer Game Fest에서 MAGA 스타일의 "Make FPS Great Again" 모자를 쓴 채 무대에 올라가 논란을 일으켰는데, 이로 인해 커뮤니티 내 분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하였습니다. 프룰룩은 이 모자를 착용한 것에 대한 후회를 표명하며, 이 모자가 미국의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유명한 "Make America Great Again" 슬로건을 연상시킨 것으로, 정치적인 측면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스트리밍에 올린 영상에서 "우리는 이를 어떠한 정치적 측면으로도 받아들이기 원하지 않았습니다"라며 잘못 선택했다고 인정하였습니다. 또한 게임 내 상품 패키지의 높은 가격에 대한 팬들의 비판에도 반응하여 가격을 인하하고, 커뮤니티의 의견에 귀 기울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편, Splitgate 2는 최근 다른 논란에 직면한 바 있습니다. 게임의 가격이 비쌀 뿐더러 화제를 모으지 못하는 등의 이유로 팬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는데, 이에 개발사는 가격을 인하하고 커뮤니티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을 약속했습니다.
원문링크 : https://www.eurogamer.net/splitgate-2-director-apologises-for-causing-division-following-controversial-summer-game-fest-appearance
리플
0건 l 1/0 페이지
리플쓰기


글번호 | 글제목 | 닉네임 | 글작성일 | 조회수 |
---|
등록순 최신순 댓글순